세상은 빛으로 시작해서

빛으로 끝을 맺나니

빛은 세상이요,

진리이며 우주이다.

 

어둠은 빛 없음의 표상이니

빛의 사생아

없음이 있음을 낳도다.

 

희망 없음은 절망

역은 거짓이요,

빛 없음은 어둠

역은 참이로다.

 

마음이 우주를 닮지 않음이어라.

 

 

 

 

 

 

                                                 ---------------------------- by  Dajaehun

'다재헌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체성-단상(77)  (0) 2016.05.12
마야 안젤루-단상(76)  (0) 2016.05.12
까치집-단상(74)  (0) 2016.02.26
식물의 진화-단상(73)  (0) 2016.02.26
나의 아버지-단상(72)  (0) 2016.02.26
Posted by 다재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