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무엇인가?

 

시간은 변화의 그림자요

운동의 그림자인가?

 

시간의 허수를 도입한

스티븐 호킹은 말한다.

'Big Bang' 이전에는 시간이 없었다.

그렇다면 시공간의

존재=Being=Sein이

시간의 어머니인가?

 

시공간의 아버지는 말한다.

동시도 없고 지금도 없다.

그러니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시간은

고전적이고 인문적인 한담일 뿐

 

실제

변화의 그림자는 엔트로피요

시간은 엔트로피의 흐름이니

따라서 시간은

존재의 그림자의 그림자로다.

 

    ---------by  Daj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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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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