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니
꽃이 지네
꽃 하나에
기쁨 하나
눈물 하나
청춘 하나
모두 지네
돌아 보니
즐거움 반
그리움 반
아쉬움 반
세월 가니
이도 저도
다 괜찮네
마음의 꽃
다 졌으니
---------------- by Dajaehun
from [맑은샘님 blog: 혼자 잘~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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