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이래로 인간은 진화의 산물로 전락했다.
원숭이와 조상이 같다 다르다 말이 많다.
아직도 인간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단다.
엉성한 증거에 기댄 주장이다.

그러나 역사 이래, 정신적 진화는 확실하다.
집단생활 이후 역사는 시작되었다.
역사는 인류 집단의 생활기록이며 상호작용이다.
역사가 인간 정신의 진화를 보여준다.

정신진화는 지식 중심으로 일어난다.
역사에는 지식이란 화석이 근간을 이룬다. 

권력자, 부자, 기능인들은 잘 기억하지 않는다.
과학, 문학, 예술, 학문과 같은 정신적 종사자를 칭송한다.

그럼, 정신적 진화의 꽃은 무엇일까?
그것은 수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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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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