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이라면

사랑보다 아름다운 꽃은 없다.

 

사랑이 물이라면

사랑보다 큰 바다는 없다.

 

사랑이 탑이라면

사랑보다 높은 탑은 없다.

 

사랑이 한 편의 詩라면

사랑보다 잘 씌어진 시는 없다.

 

 

 

                               -----------------------------------------------  by  韻交(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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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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